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 인천 옹진군에 면 마스크 6500매 기부
상태바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 인천 옹진군에 면 마스크 6500매 기부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3.21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스크 기부 모습
마스크 기부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회장 권오형)로부터 면 마스크 6500매를 기부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엔 장정민 옹진군수와 권오형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오형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지역민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옹진군에 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정민 옹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우선 전달하는 한편,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