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에 황상연 전 알리안츠 주식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
올해 50세인 황 신임 대표는 서울대 화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후 1995년 LG화학 바이오텍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증권사에서 제약바이오산업과 화학산업 전문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황 대표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알리안츠 글로벌인베스터스 주식운용본부장을 거친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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