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직원들 성금모아 위문품 대구국군병원에 전달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15일 코로나19로 인해 재난구역으로 지정된 대구, 경북지역의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20일, 양구군청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사과즙과 사과주스, 양구시래기 볼과 삶은 시래기 등의 위문품을 코로나19 방지와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국군병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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