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엠, 4인조 록밴드 '밴디지' 론칭… '슈퍼밴드'로 맺어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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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엠, 4인조 록밴드 '밴디지' 론칭… '슈퍼밴드'로 맺어진 인연
  • 강미화 PD
  • 승인 2020.03.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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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밴디지 단체 프로필 이미지.(왼쪽부터 순서대로) 임형빈, 이찬솔, 신현빈, 강경윤. 사진=밴디지공식트위터.
밴드 밴디지 단체 프로필 이미지.(왼쪽부터 순서대로) 임형빈, 이찬솔, 신현빈, 강경윤. 사진=밴디지공식트위터.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가 신인 밴드를 선보인다.

19일 플레이엠에 따르면 JTBC ''슈퍼밴드' 출연자 이찬솔, 강경윤, 신현빈과 전속계약을 맺고 기존 소속 연습생인 임형빈을 포함해 4인조 브리티시 록밴드 '밴디지'(Bandage)를 론칭한다.

밴디지는 플레이엠 연습생 임형빈이 지난해 종영한 '슈퍼밴드'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팀이 만들어지게 됐다. 당시 이들은 '피플 온 더 브릿지'라는 팀으로 결선에 참여하기도 했다.

피플 온 더 브릿지의 기존 포지션대로 이찬솔이 보컬, 강경윤이 드럼, 임형빈이 기타를 맡는다. 새로 영입한 신현빈도 기타를 맡는다.

그룹명 밴디지는 '밴드'(Band)와 바람의 영향을 뜻하는 '윈디지'(Windage)를 합친 말로, 영향력을 주는 밴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이 얼터너티브 록을 비롯해 팝 메탈, 모던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밴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출중한 실력을 갖춘 4인의 뮤지션들이 뭉쳐 음반, 공연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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