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 영무예다음, 20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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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영무예다음, 20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03.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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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자연 등 ‘다(多)세권 아파트…총 747가구 규모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단지 주변에서 교통, 교육, 자연, 편의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는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등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다.

영무건설은 이달 중 시흥 장현지구 B-9블록에서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을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25층, 8개 동, 총 747가구 규모며,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실제 단지는 시흥 장현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자리했다. 이를 통해서는 판교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을 이용하면 신안산선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접근성도 좋다. 이 밖에도 단지는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수월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장곡천이 흐르고 있으며, 이곳은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남동쪽에는 시흥 장현지구 내 최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녹지 프리미엄은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진말초, 장곡중 등이 인접하고, 인근에는 새롭게 설립될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한다.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개인병원 등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해 이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시흥 장현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다세권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4베이, 룸테라스, 단지 내 수경시설 등 영무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시흥 장현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장현동 353번지에 마련된다.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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