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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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 순항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03.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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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의 약국 및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진행되는 공적마스크 5부제가 차질 없이 시행중이다.

금산군청

군은 지난주 약국 32개소 현장 점검을 통해 수량부족, 5부제 인식 부족 등 주민불만과 약사들의 본업에 영향을 끼치며 마스크 판매로 피로누적이 있다는 의견을 접수했지만 전반적으로 큰 무리는 없다는 평가다.

또한 지속적으로 약국,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등의 현장점검을 진행해 위반사례 및 수범사례와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 중”이라며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중요하지만 수량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면마스크도 준비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공적마스크 5부제는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으로 시행돼 약국 및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지정한 날 개인당 최대 2개씩 공적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제도다.

 

대전·세종·충청=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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