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저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다"
3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 발매
3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 발매
가수 겸 배우 옹성우의 자유분방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앨범 활동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옹성우는 화보의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촬영에 임했음은 물론, 당당하면서도 장난기 있는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옹성우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5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에 대해 "솔로 앨범인데 내 이야기가 담기지 않으면 무슨 의미일까 싶었다. 혼자 무대에 서고, 혼자 노래를 부르고, 혼자 활동해야 하기에 더욱 나를 노래해야 한다”고 느꼈음을 밝혔다.
이어 "앨범 주제를 스스로 정하려니 고민이 많았다.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그때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거르지 않고 풀어내기로 했다. 이번 앨범에선 저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다"라며 "몸이 힘들 때도 있었는데, 내 앨범이니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애착을 갖고 끝까지 해내 기쁘고, 팬들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고 앨범 작업을 마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의 더 많은 사진과 진솔한 이야기는 보그(Vogue) 4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는 오는 3월 2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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