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벌레 물림 치료제 ‘버물리 알파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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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벌레 물림 치료제 ‘버물리 알파액’ 출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3.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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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버물리 알파액. 사진=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 ‘버물리 알파액’. 사진=현대약품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현대약품은 뿌리는 벌레 물림 치료제 ‘버물리 알파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버물리는 현대약품의 주력 라인 중 하나다. 버물리 에스액을 시작으로 흡수가 빠른 겔 타입의 ‘둥근머리 버물리겔’, 연약한 피부를 위한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 패치 타입 ‘버물리 플라스타’ 등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들은 여름 상비약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다. 

버물리 알파액은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적인 디부카인염산염이 강화돼 가려움증에 빠른 효과를 제공한다. 덱스판테놀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피부 재생과 보호 효과도 더했다.

70ml의 대용량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품과 피부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기간 여행자나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역분사도 가능해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도 쉽게 도포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보다 간편하고 효과 빠른 제품을 선보이고자 버물리 알파액을 출시하게 됐다”며 “효과는 물론 위생성과 편의성, 용량까지 강화돼 벌레 물림 치료제 중에서는 가장 든든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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