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손잡고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이 처음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처음 1년 이후 3년 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또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1156만원인 더 뉴 스파크(1.0 LS M/T)를 선수금 156만원, 할부원금 1000만원 기준으로 구매할 경우 처음 1년간 월 1만원, 이후 3년 간 월 30만원만 내면 된다.
아울러 KB캐피탈은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LT/Premier), 말리부(2.0 터보,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는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7년‧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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