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지난 3월 16일 (주)샤니(대표 이강섭) 후원으로 ‘보훈가족 따뜻한 사랑의 빵 나눔’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직접 만나서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3.13부로 출범한 특별지원반을 가동해 댁 앞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보훈가족들이 이번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기업 등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따뜻한 보훈’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샤니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국가를 위하여 공헌하신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2019년 5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빵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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