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 부킹서비스 XGOLF가 17일 브랜드 홍보 모델 유현주와 함께한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한 유현주는 지난해 열린 투어 시드에 통과해 3년 만에 KLPGA 정규 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다.
홍보모델 촬영은 지난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유현주는 지난해 XGOLF 홍보모델로 발탁된 올해로 2년째 활동 중이다. 촬영 내내 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고,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해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유현주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XGOLF와 호흡을 맞춰 기쁘다”면서 XGOLF 얼굴로 올시즌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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