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사업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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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사업장 현장방문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03.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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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OC사업 적기시행 독려, 경제활성화 집중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관내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돌아보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확인한 주요 사업장은 △구례2리 소교량 가설공사 △막현리 산촌생태마을 진입도로개설공사 △읍내~석막간 도로확포장 공사 △십이폭포 진입로 교량가설공사 △내수면 연구소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군도5호(수당~명곡)확포장 공사 등 6개소다.

십이폭포 진입로 교량가설공사 현장 행정 모습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육창우 건설교통과장 및 주무 팀장 등이 함께해 애로사항 청취 및 적기시행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해빙기 사업진척에 따른 안전여부, 공사물품의 지역업체 연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각 주무부서는 추진 중인 주요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역 경제 안정화 방안을 위해 사업의 신속집행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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