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DB손해보험은 봄을 맞아 가족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우체통 3월 카드 보내기’와 인스타그램 ‘참좋은 말 한 마디로 자라나는 가족사랑’으로 구분되며, 각각 관련 사이트와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먼저 가족사랑 우체통 3월 카드 보내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실시된다. 봄을 맞아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를 통해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페이스북‧이메일의 3가지 전송 방법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서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작성하면 된다. 이달에는 예쁜 봄 카드 10종이 추가돼 가족에게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의 편지를 전할 수 있게 됐다.
이벤트 경품은 스타벅스 요거트 블렌디드(50명)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15일까지 DB손해보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에 가족을 태그한 뒤 ‘사랑해♥’, ‘고마워~’와 같은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경품은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Tall(20명)이며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봄, 가족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