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잠실점에서 홍콩 가방 브랜드 '몬크리에이션'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몬크리에이션은 동물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구를 보호하고 동물을 사랑하자'는 콘셉트 아래 가죽 대신 직물과 합성수지(PVC)로만 제품을 만든다.
임시매장에서는 총 34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가격대는 배낭이 8만∼18만원, 토드백이 5만∼9만원대다.롯데는 일부 품목을 20% 할인하고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팝업스토어를 홍보한 경우 전 품목 1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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