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이동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월 25일(월), 농업인 단체장과 함께'농정현안 설명회 및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장관은 농림수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취임 후 농업인 단체에 처음으로 농정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3월 26일(화) 서울에서 개최하는 한중일 FTA 협상에 반발하는 농업인 단체를 만나서 그 동안의 추진경위를 설명하고, 함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농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전국한우협회 등 30여개 농업인 단체장을 초청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장.차관 및 실.국장들도 자리를 함께 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