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확진자 방문한 청량리 사옥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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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확진자 방문한 청량리 사옥 일시 폐쇄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3.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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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7층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방문
서울 삼성화재 사옥. 사진=연합뉴스
서울 삼성화재 사옥 외관.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삼성화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사옥을 오는 13일까지 잠정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해당 사옥 입주사인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확진자가 며칠 전 다녀온 사실이 확인돼 폐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확진자가 다녀간 7층과 엘리베이터,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방역을 했다. 이후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틀간 건물 전층을 폐쇄하고 방역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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