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데상트골프는 외부 충격에도 골프클럽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몰드 소재의 항공커버 에어투어리스트를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허받은 몰드를 캐디백 후드에 적용한 에어투어리스트는 일반 항공커버와는 다르게 헤드커버 부분을 폴리에스테르보다 단단한 강도의 소재로 제작했다. 따라서 외부 충격에 강해 골프클럽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특허 취득한 EVA 성형 생산 몰드 커버는 온도 변화에 강해 깨짐이나 형태 변형이 적으며, 가볍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이 편리하다.
또 커버 내부의 엠보 쿠션과, 내·외부에 걸친 강력한 2중 고정 장치까지 더해 외부 충격에도 캐디백과 골프클럽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보관 시에는 몰드 커버 안으로 천 커버 부분을 접어 넣어 보관하기 때문에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다는 것도 에어투어리스트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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