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전권 콜렉션’ 특집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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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전권 콜렉션’ 특집 콘텐츠 선봬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3.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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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은 서적부터 다양한 희귀본까지…총 8000여권 구성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 특집 콘텐츠 홍보물.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 특집 콘텐츠 홍보물. 사진=현대카드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현대카드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인 ‘현대카드 DIVE’를 통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Complete Collection)’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직접 찾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이날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각 라이브러리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는 전권 콜렉션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전권 콜렉션은 현대카드가 엄격하게 대상을 선정한 뒤, 해당 시리즈 전권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 콜렉션이다. 총 8000여 권으로 구성된 전권 콜렉션은 100년이 훌쩍 넘은 책부터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만 접할 수 있는 콜렉션까지 다양한 희귀본 서적으로 이뤄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은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쉽게 접하기 힘든 콜렉션”이라며 “당장 라이브러리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분들이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전권 콜렉션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 특별기획을 기념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권 콜렉션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정해진 해쉬태그(#현대카드라이브러리 #전권컬렉션)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응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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