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틴, 김자영·장이근과 용품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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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 김자영·장이근과 용품 후원 계약 체결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3.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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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과 용품 후원 계약을 맺은 김자영(왼쪽)과 장이근. 사진= 포틴.
포틴과 용품 후원 계약을 맺은 김자영(왼쪽)과 장이근. 사진= 포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클럽 브랜드 포틴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성화스포츠는 KLPGA 투어 김자영·KPGA 장이근과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포틴이 투어 프로 선수를 지원하는 것은 10년 만이다.

KL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자영은 이번 시즌에는 포틴의 투어모델인 TC920 포지드 아이언과 포틴 투어백을 사용한다.

한국오픈 우승을 포함한 프로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장이근은 포틴의 투어모델인 TC920 포지드 아이언, FH 포지드 V1 웨지, 포틴 프로토 유틸리티와 포틴 투어백을 사용한다.

이상섭 성화스포츠 대표는 “포틴은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사용하기에 편하고, 강하고 파워풀한 스윙은 물론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한 클럽 설계와 개발에 힘을 쏟아 왔다”면서 “김자영과 장이근이 포틴과 함께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새롭게 도약하는 포틴의 비전에 맞춰 프로들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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