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퍼스트룩'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올해 만 스무살을 맞이한 막내 산하의 색다른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산하는 처음 진행하는 섹시 콘셉트에 처음에는 수줍어 했지만, 이내 모델처럼 콘셉트를 소화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산하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에 과감히 도전하여 감각적인 패션화보를 완성했다. 가죽소재의 의상과, 올 블랙 등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여 이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그룹 아스트로 멤버 산하 패션 화보. 사진=퍼스트룩.
산하는 '퍼스트룩'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화보에 대한 의욕을 밝혔다. 그는 "이번에 좀 과감하게 다양한 포즈에 도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운동도 더 열심히 해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시간이 조금 더 흘렀을 때는 조금 더 강렬한 화보도 찍어보고 싶고요" 전했다.
산하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와 패션 필름, 디지털 영상은 모두 퍼스트룩 공식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