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교구 5대리구 카톨릭사회복지회, 코로나19 근무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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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구교구 5대리구 카톨릭사회복지회, 코로나19 근무자 응원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3.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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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창(요셉신부)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가톨릭사회복지회장(오른쪽)은 4일 구미시에 코로나19 관련 현장근무자를 위한 격려품을 장세용 구미시장(가운데)에게 전달했다.
장세창(요셉신부)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가톨릭사회복지회장(오른쪽)은 4일 구미시에 코로나19 관련 현장근무자를 위한 격려품을 장세용 구미시장(가운데)에게 전달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장세창 요셉신부)는 4일 구미시에 코로나19 관련 현장근무자를 위한 격려품을 기탁했다.

장세창 요셉신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기탁한 우유 600개와 구운계란 40판의 격려품은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주교 대구대교구 5대리구 가톨릭사회복지회는 구미 외에도 김천시와 칠곡군을 방문하여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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