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이하 스카이72)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납세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스카이72는 회계업무를 별도 회계법인이 관리하고, 지역사회 인력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하고 있다. 또,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경영의 가치를 실천해나간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원재 스카이72 부사장은 “스카이72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골프장으로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납세의 의무를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히 이행해 국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