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인 영덕 공무원 코로나19 의심 증상…군수 등 93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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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 영덕 공무원 코로나19 의심 증상…군수 등 93명 자가격리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0.02.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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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 숨기고 재난상황실 드나들어 충격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영덕군 공무원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군수 등 직원 93명이 격리 조치됐다고 밝히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영덕군 공무원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군수 등 직원 93명이 격리 조치됐다고 밝히고 있다.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영덕군청 공무원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영덕군수 등 93명의 직원이 자가격리 되고 군청이 폐쇄돼 공무원 세계가 마비될 우려가 있다.

특히 의심 공무원은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속여와 공직기강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A씨는 재난상황실에 근무하며 그동안 군수 주재 코로나 확산방지 대책회의에 각종 보고서류 준비 등을 위해 회의장을 드나들어 만약 확진 판정 받으면 영덕군 행정공백은 현실이 된다.

현재 A씨는 본가가 있는 부산에서 검체해 검사중이며, 영덕군수를 비롯해 총 93명의 직원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군청사 전체를 폐쇄하고 전 읍사무소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2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23개 시장군수에게 신천지 교인 전수 조사와 함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공무원을 찾아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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