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코로나 능동감시자 군청 상황실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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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 능동감시자 군청 상황실 근무
  • 김기락 기자
  • 승인 2020.02.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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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수 긴급 기자 회견 "본인 종교 숨겼다"

[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군청 상황실 근무자가 신천지 신도이며, 부산시로부터 코로나 능동 감시자임을 밝혀짐에 따라 이에 따른 대책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29일 개최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영덕군 행정에 대한 비상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동조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그리고 영덕군은 대상자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어 군청 근무자 93명에 대한 감체를 완료하여 오늘 저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향후 결과에 따라 영덕군 행정 공백이 발생 할 수 있어 , 상당한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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