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예비후보, 중소기업 방문 피해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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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예비후보, 중소기업 방문 피해상황 점검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2.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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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유능종 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유능종 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이날 지역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애로 상황을 청취한 유 예비후보는 “구미공단 내의 기업체 중 중국과 직접 관련된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입 차질, 생산중단, 원자재 수급애로, 납품공급 애로 등으로 심한 타격을 입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거의 없어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에 있다면서 정부지원책은 우량 중소기업이나 신용이 좋은 자영업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라 이렇다 할 담보력이 없는 영세중소상공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며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각 기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따뜻한 격려와 함께 사태를 조기 종식시키기 위해 근로자의 개인예방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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