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무궁화유지(대표:유성준)은 지난 27일 오후 3시 시민회관주차장에서 소외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자원봉사센터에 비누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받은 비누100박스는 자원봉사센터 핵심사업‘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에 참여하는 단체와 봉사 단체에 배부해 손세척과 소외계층 봉사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무궁화유지 김동원본부장은 “요즘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는데 우리 기업도 함께 동참하고자 비누를 지원하게 되었다. 어르신과 소외계층 대상자 또 봉사자 모두 주변을 깨끗이 하고 손 씻기를 잘해서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무궁화유지는 동두천시‘희망나눔 행복드림’모금활동에 직원과반수 이상이 참여하여 착한일터 19호로 지정되었으며, 자원봉사센터에 연탄후원, 명절 떡국 떡 후원, 자원봉사 축제 경품지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로 실시하는 세탁차량 운영 사업에 무궁화 세제를 무한으로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등 지역의 나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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