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전라남도 여수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공급한다.

한토신은 내달 중 '여수 학동 코아루 시티코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생활숙박시설은 연면적 1만8021㎡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6.51~38.37㎡, 2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핵심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여수 내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에 여수시청, 여수산단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여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거북선공원도 가깝다.

한편, '여수 학동 코아루 시티코어' 견본주택은 여수 학동 67-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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