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3월 첫째 주 청약물량은 3111가구다. 여기에 9곳의 견본주택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2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6개 단지, 3111가구의 분양이 이뤄진다. 

먼저 2일에는 '여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오피스텔)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일에는 △과천제이드자이 △속초2차 아이파크 △대구 청라힐스자이 등 3곳에서 예비수요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거단지다.

또한 4일과 5일에는 각각 '원주 행구동 골드클래스',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에서 청약자를 모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 △수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포레나 부산 덕천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등 9곳이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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