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 ‘순자산 5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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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 ‘순자산 5000억원’ 돌파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02.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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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제공
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제공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8일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가 27일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2018년 10월 5일 설정 이후 꾸준하게 인기몰이를 하며 2019년도에만 3000억원을 넘는 자금이 들어왔으며 연초 이후 약 1000억원의 자금이 추가 유입되었다.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는 해외 유수 펀드에 분산투자하여 변동성을 낮추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기대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다양한 헤지전략을 구사하는 UCITs(유럽연합 공모펀드 기준, Undertakings for Collective Investments in Transferable Securities)의 펀드를 주로 편입한다.

현재 8개의 펀드와 4개의 ETF를 편입중으로 H2O 운용사의 Allegro와 Multibonds 펀드, Man AHL 운용사의 Target risk와 Trend Alternative 펀드 등을 편입하고 있는 상태이다.

해외펀드의 경우 언어장벽, 제한적인 가입자격, 복잡한 운용전략, 정보교류의 허들 등으로 일반투자자들이 접근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수한 펀드를 선별하는 국내운용사의 노하우가 중요하다.

유사한 전략 및 컨셉의 펀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에 유독 자금이 모이는 이유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운용 노하우로 펀드가 낮은 변동성과 꾸준한 수익률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신뢰가 누적된 결과라는 의견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 일련의 사태들로 투자자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보니 환금성이 좋은 공모펀드와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한 해외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그 동안 리테일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해외 유수의 펀드들에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펀드의 선별된 포트폴리오로 보다 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및 선진국의 헤지전략 펀드의 경우 긴 운용기간 동안 여러 금융위기들을 겪으며 운용전략을 검증 받은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최근 각종 이슈 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 더욱 추천할 만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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