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의료지원자에게 승차권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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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의료지원자에게 승차권 무료 제공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2.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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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협의 통해 KTX 특실 무료이용권 제공 예정
코레일이 경기도와 철도운행 정보 핫라인을 운영한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가 오는 28일부터 코로나19 의료지원에 힘을 보탠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철도가 오는 28일부터 코로나19 의료지원자를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한국철도는 의료지원을 위해 이동하는 의료인들에게 KTX, 무궁화호 등 대구와 경북지역을 오가는 모든 열차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역은 동대구역, 구미역 등 대구·경북지역이다. 승·하차는 역 창구에서 의료인 면허증 또는 의료 봉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하고 발권하면 된다.

운임을 지불하고 승차권을 발권한 경우에도 승차권과 의료인 면허증 등을 가지고 역 창구를 방문하면 1년 이내 이용한 운임 반환이 가능하다.

또한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는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봉사에 참여한 의료인에게는 향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KTX 특실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승표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의료인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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