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시행
상태바
군위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시행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2.27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군위군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승용, 화물)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3억2천만원 예산으로 전기승용차 20대정도와 전기화물차 2대 등 총 22대정도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액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420만원까지이고, 화물차 1대당 2,400만원 정액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자격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군위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기업으로 신청 마감일 기준 군위군에 지방세, 세외수입(과태료 등) 및 환경개선 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승용의 경우 3월 2일부터이며 화물의 경우에는 3월2일부터 3월20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대리점(자동차제작사별 지정판매사)을 방문상담 후 구매계약 체결 및 신청서 작성⋅접수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