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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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선거운동 돌입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2.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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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운동 펼쳐 나갈 것”
미래통합당 김성원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사진=김성원 후보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는 동두천 지행 역 신시가지 4거리 영 스포츠타운 3층(동두천시 지행동 691-5, 3층)에 싱글벙글 캠프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기쁨과 웃음, 행복이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 주민들이 자유롭게 찾아와 즐기고 쉴 수 있는 소통 형 공간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국민들이 대혼란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며 “동두천, 연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손소독제와 비누를 비치하고, 선거사무소 방역조치 강화, 악수 대신 목례로 지지 호소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을 배려하는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과 국립 연천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등의 공약 등을 내걸고, 동두천시와 연천군의 지역발전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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