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군부대 맞춤형버스 67번 다음 달 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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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군부대 맞춤형버스 67번 다음 달 1일 개통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2.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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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군부대 평일 외출제로 어려움을 겪던 장병들과 주민들의 이용이 편리해 질 전망이다.

군부대 맞춤형 버스 67번 노선이 다음 달 1일 오전8시,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행을 시작으로 전격 개통이 된다.

맞춤형버스는 연천관내 군부대와 전곡읍 시가지 연결을 위한 것으로 청산면 초성리, 백의리를 운행하는 67-1번 노선과, 연천읍 통현리, 고문리를 운행하는 67-2번 노선, 연천읍 동막리와 신서면 내산리를 운행하는 67-3번으로 편성했다.

군 장병들의 외출과 복귀시간과 버스운행시간을 연계, 운행으로 군 장병들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각 노선 운행시간은 전곡 기준 청산면 백의2리 행 67-1번 버스는 오전8시부터 오후 7시까지 5회, 연천읍 고문리 행 67-2번 버스는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4시 30분까지 2회, 신서면 내산리 행 67-3번 버스는 오후8시 1회가 운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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