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2030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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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2030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 만들기
  • 서정욱 기자
  • 승인 2020.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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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서정욱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전남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1% 이상)진입에 따른 노인계층 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소방안전교육을 추진 할 계획이다. 

사진=어르신 엠블럼
사진=어르신 엠블럼

노인은 신체적 기능 저하 등으로 위험노출 시 안전 확보에 취약하여 제천·밀양 화재 등 대형화재 사망자 다수가 노인계층으로, 이러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소방안전교육을 강화코자 한다. 

“2030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 만들기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군내 고령인구(65세 이상) 30%이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노인복지시설 등 지역 거점시설 34개소를 우선하여 출장교육을 통한 소방안전강사 인력풀 가동, 노인 연령·건강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코자 한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노인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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