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천안 최초 확진자의 아산 직장 동료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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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천안 최초 확진자의 아산 직장 동료 ‘음성’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2.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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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천안 1번 확진자(47세 여성)와 관련, 환자의 직장인 아산 배방읍 상도종합건설 직장 동료 중 현재 파악된 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5일 역학조사를 통해 천안 환자의 직장동료 14명(아산4, 천안8, 청주1, 예산1)을 파악,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된 직장 동료 14명 중 아산시민은 4명으로 자가격리와 함께 일대일 전담공무원이 능동감시를 시작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따라 상도종합건설 건물 안팎과 확진자의 동선 일대에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고 현재 해당 건물은 출입이 폐쇄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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