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총력
상태바
아산소방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총력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2.26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근 시 체온 측정하는 사진
출근 시 체온 측정하는 사진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도내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청사 출입 전 발열 측정 ▲각종 소방훈련, 소방특별조사, 교육 등은 연기 또는 최소화 ▲1일 1회 청사소독 및 주 1회 이상 소방제독차 활용 센터 순회 및 차량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감염병(의심)환자 대응단계별 조치사항, 감염보호장비 착용 및 탈의 방법, 구급대 소독 등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감염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구급대원 등 대민 접점 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활동 대원들의 철저한 소독과 감염예방 교육을 통해 2차 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