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2020년 신속집행 대비 대형공사장 관계자 회의가 25일, 와초천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건설과가 발주한 와초천 재해예방사업을 비롯한 9개 대형공사 현장에 대해 2020년 상반기 내 집행률 65% 이상을 목표로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대형공사장들의 건설사업관리단, 현장대리인, 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군은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월별 집행계획과 집행률 제고를 위한 공사 추진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를 했다.
또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의 업무처리 공유를 통해 부실시공 방지, 안전사고 예방에 역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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