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매입금액 4억4250만원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책임경영에 나섰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6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이 3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이 취득한 자사주의 단가 1만4750원, 총 매입금액은 4억4250만원이다. 이로써 최 사장의 지분은 0.02%(4만4255주)에서 0.04%(7만4255주)로 늘어나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매입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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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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