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특별위 업무경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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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특별위 업무경과 보고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2.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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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특별위 업무경과 보고 (제공=경기도의회)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특별위 업무경과 보고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는 제341회 임시회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25일 열린 회의에서는 김장일 부위원장과 권정선, 김미숙, 남종섭, 손희정, 장대석 위원이 참석해 노동국과 인권담당관 소관 2020년 본예산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김현삼 위원장은 “노동국은 산하 공공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노사갈등에 적극 개입하여 지도·감독하고, 필요시 갈등을 조정·중재하는 전문인력 확보”를 당부하며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민간위탁 운영 법인이 변경되는 경우 이전 법인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관련 지침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는 2019년 하반기 특위에서 수행한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노동자 권익실현을 위한 노동정책 효율성 확보방안’의 연구결과를 활용해 경기도 노동관련 조례를 지속적으로 제·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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