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주) 더 상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성금 300만원 기탁
상태바
농업회사법인(주) 더 상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성금 300만원 기탁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2.25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농업회사법인(주) 더 상주(대표자 노성)는 25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희망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2016년 6월 21일 설립(화서면 중화로)된 더 상주는 샤인머스켓, 곶감 등 지역농산물을 유통하는 회사다. 이번 전달 성금은 코로나-19 관련 질병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생필품, 마스크 등)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성 대표는 “이번 성금으로 지역의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주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