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라디오 출연, '블랙식스 댄스 챌린지' 깜짝 스포
보이그룹 블랙식스(BLACK6IX)가 각양각색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6인 6색 다채로운 인사를 건넨 블랙식스는 어떻게 지냈냐는 DJ 질문에 "최근에 일본과 필리핀, 유럽에 다녀왔다. 필리핀에서 한국말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반가운 근황부터 알렸다.
또한 블랙식스는 'Call My Name' 라이브로 명불허전 탄탄한 실력과 시크한 제스처 등을 자랑하는가 하면, '늦게 다니지마'로 달달한 음색과 소년미를 방출해 반전 매력도 과시했다.
이외에도 멤버 더킹과 종운의 애교 버전 'Call My Name' 안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블랙식스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로 블랙식스 댄스 챌린지를 기획 중이다. 다양한 상품도 준비 되어있으니 기대 해달라"며 깜짝 스포일러로 팬심을 자극했다.
'슈퍼 케이팝'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 블랙식스는 'Call My Name'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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