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나서서 공동체가 책임지는 ‘공동체 복지행정’ 추진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정문호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는‘노후가 편안한 무한 섬김’을 위한‘공동체 복지행정실현하겠다’며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특히, 농촌인 함평의 경우 홀몸노인의 증가와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존립마저 위험에 빠트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을 멀리 떨어진 자녀들이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함평군이 나서서 공동체가 책임질 수 있도록 도시보다 더 나은‘스마트 함평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문호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시스템과 연계한 CCTV 설치(생활형, 방범형)를 통해 함평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시스템을 확대하고 군민이 위험에 처할 경우 자동으로 위험 알림이 발효되는 위험 알림 스마트시스템으로 도시보다 더 나은 스마트 함평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며 지역내 무료 와이파이와 공공서비스 지원과 환경개선"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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