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코로나19' 확산에 정기연주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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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코로나19' 확산에 정기연주회 취소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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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KBS교향악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 관련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월 2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28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예정인 2월 정기연주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KBS교향악단은 이번 2월 정기연주회의 경우 공영방송 교향악단으로서 무관중 공연을 통한 라디오 생중계 및 TV 녹화중계 등을 검토했으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영방송 교향악단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이번 주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중대한 기로에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전격 취소 결정을 내렸다.

 공연 취소에 따라 개별 티켓 구매자 및 정기/법인회원 구매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환불 처리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단원의 외부활동 전면 금지 등 복무지침 시행하고, 사무국 내 코로나 관련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KBS교향악단은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부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응해 왔으며, 이미 2월에 예정되었던 찾아가는 음악회 등 대부분의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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