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예비후보, 전주소속 시민 후보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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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예비후보, 전주소속 시민 후보로 출마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2.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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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전주소속 시민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최형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최형재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전주소속 시민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최형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최형재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주당을 탈당하고, 전주소속 시민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최형재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민주당 공관위가 본인을 컷오프 시킨것에 대해 “공관위는 컷오프와 관련해 아무런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았으며, 억울함과 분노를 참을 수 없을뿐더러 공관위의 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서 “민주당을 믿고 오로지 경선을 준비해 왔는데 이번 공관위의 결정은 특정인을 당선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고, 컷오프의 이유도 모른 체 주저앉을 수는 없다”며 “무소속 시민후보로서 전주 시민과 당원이 가리키는 공정과 개혁의 길을 따라 정정당당한 삶의 태도로 정면돌파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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