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문화예술 신예작가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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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문화예술 신예작가 발굴한다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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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지난해 열린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교 제공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지난해 열린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교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올해도 문화예술 후원을 위해 신인작가를 발굴한다.

대교그룹은 올 8월 개최 예정인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문화예술 후원사업을 통한 신인작가를 발굴·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강 회장이 지난해 8월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열린 '2019 대교국제조형심포지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작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이후 내려진 조치에 따른 것이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대교문화재단이 2000년부터 입체예술 분야 신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예술 후원사업"이라며 "올 4월 참여작가를 모집해 후원은 물론 주춧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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