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소방서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들을 찾아가는 인형극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군남, 궁평, 상리초등학교 돌봄 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먼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등의 중요성과 필요성 등을 인형극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한편 연천소방서는 12월 31일 까지 어린이집을 비롯, 유치원, 초등학교들을 방문, 어린이 119안전인형극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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