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中企 온라인 진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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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中企 온라인 진출 지원한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2.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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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홈쇼핑‧홍보판매지원 등 안정적 판매망 확보에 총력
중소기업유통센터 ‘온라인시장진출사업’ 지원 업체 모집 공고.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 ‘온라인시장진출사업’ 지원 업체 모집 공고.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온라인시장진출사업’ 지원 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시장진출 사업은 우수한 제품역량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대, 마케팅 강화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온라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온라인시장진출사업은 △온라인쇼핑몰기획전 △4대 TV홈쇼핑 방송지원 △공영홈쇼핑 방송지원 △V-커머스 홍보판매지원 총 4개로 구성됐다. 

각 사업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가 마감되면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4월까지 서류 심사, 평가위원회를 거쳐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각각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V-커머스를 통해 연말까지 홍보·판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온라인시장진출 사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유통센터가 중소기업들의 안정적인 판매망이 돼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시장진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은 오는 28일까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 가능하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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