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코로나 19로 9개동 주민자치센터 임시휴관 결정
상태바
수지구, 코로나 19로 9개동 주민자치센터 임시휴관 결정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2.22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21일 수지구 주민자치연합회(회장 남숙현)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9개동 주민자치센터의 임시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지구  주민자치연합회 긴급회의
수지구 주민자치연합회 긴급회의

이에 9개동 주민자치센터는 2월24일부터 3월24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환불이나 이월 등의 문의는 9개동 주민자치센터로 하면 된다.

수지구 주민자치연합회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강생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