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대구지역 임시폐쇄 점포 4곳 24일부터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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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대구지역 임시폐쇄 점포 4곳 24일부터 영업 재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20.0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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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21일 오후 대구시 남구 보건소에 의심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21일 오후 대구시 남구 보건소에 의심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NH농협은행이 임시 폐쇄했던 대구지역 영업점 4곳을 오는 24일부터 정상 영업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19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이 있어 달성군지부, 성당지점, 두류지점, 칠성동지점 등 4곳을 폐쇄하고 대체 영업점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해당 직원 검사 결과 접촉자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단 밀접 접촉자들은 음성판정에도 당분간 자가 격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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