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제 234 회 임시회 10일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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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제 234 회 임시회 10일간 폐회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2.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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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제234회 임시회 폐회
제234회 임시회 폐회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 (의장 나상길 )는 21일 제234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 일 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0 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역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 건을 원안 가결했다 .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2020 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단가 변경 동의안’ 등 3 건은 원안으로 , ‘인천광역시부평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으로 가결했다 .

회기 마지막 날인 2 월 21 일에 개최된 제 2 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12 건과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부평구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모두 14 건을 심의・의결했다 .

한편 10일간의 회기를 마치면서 나상길 의장은 “2020 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의원 들이 제시한 의견은 지역주민들의 민의를 대신 전달하는 것인 만큼 , 집행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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